테르텐은 지난 2000년 설립 이래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통해 고객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16년간 멀티미디어 DRM 1위 기업의 위상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데이터 보안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최근에는 보안컨설팅, 보안관제서비스 등 그 사업영역을 넓혀 Total Cyber Security 업체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즈플레이 사용 전 사내 경비지출관리를 어떻게 했나요?
현재 테르텐 직원 수는 22명, 공용형 법인카드는 약 20좌 정도입니다. 직원들은 한 달간 사용한 카드 영수증을 보관하고 매달 영수증과 함께 지출결의서 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그다음 경영관리팀 담당자인 제가 직원들이 제출한 지출결의에 영수증을 풀칠해가며 일일이 내용을 맞게 작성했는지 확인합니다. 그 후, 최종적으로 대표님께 결재를 올립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한 달에 붙이는 영수증만 최소 300장 정도였으며, 모든 직원들이 사용한 내역을 대표님께 결재 거치기까지 최소 7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비즈플레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경영지원 또는 재무 담당자에게 있어서 사내 경비처리 업무는 한 달 중에 가장 큰 업무이며, 시간이 굉장히 오래 소요됩니다. 예로 사업계획서의 경우 일 년에 1~2번이지만, 경비지출관리는 일년에 12번, 매달 처리해야 되며 지루하고 루틴적인 업무의 반복입니다. 이러한 경비처리 담당자와 직원들의 고충을 아시고 대표님이 비즈플레이 도입을 제안해주셔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비즈플레이 도입 전과 비교 시, 업무 만족도는 어떤가요?
현재 비즈플레이 이용 만족도는 80% 이상입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단축되었습니다. 우선 직원들로부터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썼는지 알려주세요', '영수증 잃어버렸으니 출력해주세요' 등의 말들을 더 이상 듣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한 달간 경비로 사용한 종이 영수증을 빠짐없이 모아야 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도 없어졌습니다. 현재 비즈플레이에서 이용하는 범위가 그리 넓지 않지만, 점차 이용 범위를 확장해 나가 익숙해진다면 나머지 20%도 금방 채워져 100% 만족도를 느낄 것이라 장담합니다.
비즈플레이 솔루션 중 가장 만족스러운 점 TOP3는?
1) 직원마다 비즈플레이 ID를 부여받기에 직원들이 경비처리에 더욱 책임을 갖고 임하는 점입니다. 또한, ID 하나로 모바일에서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더 이상 "제가 회사에 없어서 경비처리를 못했어요"라는 변명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2) 계정과목 또는 계정과목에 따른 관리 항목을 미리 설정해두어 직원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잘못된 계정과목 입력 등으로 일일이 찾아가 수정 요청 부탁을 했습니다. 지금은 직원들이 실수하는 일도 드물며, 간혹 있다 하여도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간단하게 재기안을 요청할 수 있어 좋습니다.
3) 카드 보고서 기능입니다. 용도별, 부서별 사용 현황을 도표화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집계를 하기 위해서는 제가 엑셀을 통해 일일이 입력 하였으나, 지금은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기간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니 굉장히 편리합니다.